연준 전 의장 재닛 옐런, 최근 비트코인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2018-11-01     블록체인투데이

연준 전 의장 재닛 옐런은 비트코인 관련 열광적인 옹호자는 아닐 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재닛 옐런 전 의장이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월요일 재닛 옐런 전 의장은 캐나타 핀테크 포럼에서 비트코인이 화폐의 형태로 유용하지 않다고 믿는다고 언급한 이유에 대하 설명했다. 미국 연준 전 의장인 재닛 옐런은 과거 암호화폐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하루가 지난 후 미국의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이메일에 의하면 비트코인 선물 서비스 비테리카 (Biterica)CEO Raz Suprovici가 버클리 대학교 이메일 계정을 통해 20달러 가치의 0.0031642 BTC를 옐런 전 의장에게 전송했다고 한다. 비트코인 선물과 관련해 연락을 하자 옐런 연준 전 의장은 오늘 오전 비트코인을 선물 받았긴 받았지만 너무 바빠서 확인을 못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답했다.

Suprovic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옐런 전 의장이 비트코인에 대해 더 알기를 희망했다며 비트코인 선물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Suprovic회의에서 옐런 전 의장이 한 발언에 기반했을 때 즌 의장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적이 없는 듯 했다.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두려워한다. 나는 옐런 전 의장이 피스워드와 ID로 그녀의 비트코인 월렛에 로그인했을 때 비트코인 계좌가 전형적인 온라인 은행 계좌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기를 바라고 있다. 이를 계기로 관련 기술에 더 마음을 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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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