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은행 교사 연금 기금, 블록체인을 통해 캐나다 달러 채무 거래 시험
몬트리올 은행과 온타리오 교사 연금 계획(Ontario Teachers’ Pension Plan)은 블록 체인을 사용하여 캐나다 달러 채무 거래를 시험했다고 블룸버그는 8월 15일 보도했다.
시범 거래에서 이 은행은 2억 5천만 캐나다 달러(1억 9천만 달러)의 1년 변동 금리 예금 증서를 교사 연금 기금에 판매하였고, 이 거래를 반영하기 위해 블록 체인 기술을 실행했다고 한다. 이것은 캐나다 달러의 "고정 수입 사안"에 대해서 이 기술을 적용한 첫 번째 사례라고 한다.
몬트리올 은행의 BMO 캐피털 마켓(BMO Capital Markets)부서가 발급자와 구매자가 이 기술을 사용하여 거래를 추적 할 수 있게 하는 프로토타입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블룸버그는 언급했다.
이 은행은 규정 준수, 재무 보고, 법정 거래의 청산 및 결제 등의 업무 전반에 걸쳐 주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한다.
BMO 캐피탈 마켓의 글로벌 거래 담당 책임자인 켈시 군더슨 (Kelsey Gunders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결국에는 증권의 1차 및 2차 거래를 허용 할 것으로 생각되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블록 체인 역량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첫 단계이다."
올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블록 체인에 관한 유사한 계획에 대해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 주어 왔다. 지난 4월 JP 모건 체이스와 캐나다 국립 은행(National Bank of Canada) 등은 "1 년 변동 이자율 양키(Yankee) 예금 증서 발행일과 동일한 날에” 1억 5천만 달러를 제공한 캐나다 은행을 반영하기 위해 쿼럼(Quorum) 블록 체인 플랫폼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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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