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 커지는 시바이누 생태계… 주간 소각률 961% 증가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시바이누 생태계에서 낙관론이 커지면서 시바이누 소각이 증가하고 있다고 3일(현지 시각)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바이누 토큰 소각 추적 플랫폼 시번(Shibburn)은 X를 통해 지난 주말 5억 개 이상의 SHIB가 소각되면서 시바이누(Shiba Inu)의 주간 소각률이 961.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SHIB는 7일 동안 44건의 거래에서 총 527,485,988 토큰이 소각되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4430.88달러에 달한다.

전 주에는 49,691,122 SHIB 토큰이 소각되어 몇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일 SHIB 소각률도 644.86%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9건의 거래에서 총 20,515,829 SHIB 토큰이 소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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