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발 훈풍에 비트코인도 5% 이상 급등, 3만 달러 육박

2023-04-28     디지털뉴스팀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메타발 훈풍에 비트코인도 5% 이상 급등, 3만 달러에 육박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28일 오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32% 급등한 2만9719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9871 달러, 최저 2만8229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급등한 것은 미증시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57%, S&P500은 1.96%, 나스닥은 2.43% 각각 급등했다.

이는 전일 실적을 발표한 메타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주가가 14% 가까이 폭등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미국증시가 급등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4.12% 급등한 395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