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직원, 중국 고객이 KYC 제어를 우회하도록 도운 것으로 추정

2023-03-25     블록체인투데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는 FTX 스캔들 이후 업계 투명성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에는 바이낸스 내부에서 사용자가 보안 프로토콜을 우회하도록 돕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CNBC 조사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중국 고객들이 거래소의 KYC(Know Your Customer Controls)를 파괴하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