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 상승, 2만3000달러 후반 대까지 올라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의 연준이 긴축을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2만3000달러대 후반까지 치솟았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38% 상승한 2만31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722달러, 최저 2만240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한때 2만3000달러 후반 대까지 오른 것.

전일 비트코인은 2만3000달러를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였으나 2만3000달러 후반까지 오름에 따라 비트코인은 2만3000달러 대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1차 저항선이 2만5000달러라며 2만3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이 2만5000달러를 시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0.23% 상승한 287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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