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주 NFT 판매량 25% 상승

2023-01-09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2023년 대체불가토큰(NFT)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9일 크립토슬램 자료에 따르면 1월 첫주 동안 NFT 주간 거래량은 전주 대비 25.16% 증가한 2억1046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 주 동안 NFT 거래 수는 12만1046만 달러이고, NFT를 매입한 이용자는 40만748명으로 17.02%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BNB는 NFT 판매량이 71.35% 상승하면서 가장 큰 변동을 보여줬고 쎄타(Theta)가 69.82%로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은 지루한원숭이요트클럽(BAYC)으로 전주 대비 52.82% 증가한 1900만 달러(한화 약238억원)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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