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부캐 '오님', 반려조 모티브 NFT 출시한다… 27일까지 예약

2022-11-24     편집팀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아이돌 그룹 위너의 가수 송민호씨가 '오님'(OHNIM, 작가명)으로 첫 개인전을 개최하는 동시에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발행한다.

뉴스1에 따르면 디지털 교육 업체이자 WEB3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은 24일 아티스트 OHNIM의 반려조 '치피'를 모티브로 한 디지털 아트를 NFT 형태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치피'는 아티스트 OHNIM을 세계로 인도하는 길잡이로서의 반려조를 상징하며, NFT거래소 'KONKRIT'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전 판매 수량은 500개이며, 구매자 중 상위 보유자 5명에게는 2023년 1월경 실물 아트피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상위 보유자 20명과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OHNIM 개인전시회(12월19일)의 진행 및 가이드 역할이 부여되며, 아티스트와의 일대일 사진촬영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치피 NFT 소각 시 '치피 실물 액자'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치피 NFT를 지속적으로 보유할 시 세계관에 맞는 추가 아트 프로젝트가 에어드랍(무료 배분)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12월1일(목) 오후 9시부터는 총 4450개의 NFT 물량을 계좌이체 또는 이더리움(ETH)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치피 NFT 발행(민팅)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지훈 모던라이언 디렉터는 "OHNIM이라는 촉망받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홀더(작품소유자)는 작품세계를 NFT로 구현하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KONKRIT에서는 지갑 없이 계좌이체만으로 거래가 가능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OHNIM의 개인전은 12월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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