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암호화폐 장기적 불황 주장하는 사람들, 근시안적" 비판

2022-11-18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 시장은 계속되는 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애덤스 뉴욕 시장은 "암호화폐의 장기적인 불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근시안적'"이라며 암호화폐가 뉴욕에 놀라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현재 FTX 거래소가 파산한 후 큰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1년 전에 달성한 최고 기록에서 75.88% 하락한 후 현재 1만 6,7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