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NFT 거래소 에그버스와 제휴… "NFT 사업 활성화하겠다"

2022-09-29     편집팀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해 NFT 거래소인 에그버스와 전략적 제휴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NFT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출시되는 NFT 콘텐츠는 사용자 간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으로 출시된 에그버스 플랫폼은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고 약 3분 안에 실물 연동 NFT를 발행할 수 있다.

또한 오픈씨와 연동돼 발행되는 에그버스의 NFT는 자동으로 오픈씨에 등록되며, 타 플랫폼에서도 NFT에 대한 거래가 가능하다.

다날엔터테인먼트의 투자로 양사는 향후 NFT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갈 예정이다.

임유엽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23년 준비중인 다양한 플랫폼에 NFT를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향후 사용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개발 중"이라며 "최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다양한 NFT가 등장하고 있는 만큼 발 빠르게 움직여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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