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NFT 컬렉션, 공개 판매 역사상 최고가 기록 세울 듯

2022-08-03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대표적 고급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최근 크립토펑크(CryptoPunks)를 본 딴 새로운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에프티프(NFTiff)’라고 불리는 이 컬렉션은 크립토펑크 소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판매된다. 엔에프티프(NFTiff)는 구매자가 보유 중인 크립토펑크를 티파니의 목걸이 펜던트(pendant)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2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25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각 NFTiff는 30ETH(약 5만달러)로 가격이 책정됐다. 이는 공개 판매 역사상 가장 비싼 NFT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앤코 웹사이트에 따르면, NFTiff는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hjh@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