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게임시티, 727컨퍼런스서 ‘K-하이퍼 메인넷’ 출범식

두바이 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 초청에 이어 두번째 더트로이 대표 "혁신적인 게임플랫폼 세상에 나올 것"

2022-07-28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P2E 블록체인기반 게임플랫폼인 메타게임시티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727 META-NFT KOREA 2022’에 초청되어 POA 합의 프로토콜에 기반한 Helix-Pyramid 블록구조 K-하이퍼 메인넷의 성대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메타게임시티의 K-메인넷 출범식에는 더트로이 우의성 대표 및 김은수 부대표를 포함하여 카이스트 박성필 교수, 한말경제교류문화협회 이정식 이사장,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윤상규 회장, 슈박스 김성호 대표 등의 각계의 많은 인사들이 K-메인넷 출범을 기념하는 커팅식에 참여하였다. 

더트로이 우의성 대표는 메타게임시티의 메인넷 출범 커팅식에 앞서 소개 인사로 “메타게임시티 글로벌 플랫폼은 이번 K-메인넷 구축으로 다양한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K-메인넷 출범 커팅식에 이어 메타게임시티 이상훈 CTO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k-메인넷’이라는 주제로 K-메인넷에 대한 기술발표를 진행하여, 행사에 참석한 블록체인 업계의 많은 인사들로부터 K-메인넷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행사 당일 컨퍼런스 장 밖에서 별도로 운영 된 메타게임시티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관련 업체들의 많은 관심 또한 이어졌다. 

메타게임시티는 올해 초 ‘두바이 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에도 초청되어 K-메인넷 기술발표를 하였으며, 올해 중순에는 ‘카이스트 델타연구소’와도 협약을 체결하여 블록체인 시장의 표준 마련 및 정책 제언을 위한 ‘메타버스, NFT 등에 관한 공동연구과제’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