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키 이누, 라리가 축구팀 카디스 스폰서 됐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인기 밈 코인 플로키 이누(Floki Inu)가 축구팀과의 인상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키 이누는 스페인의 카디스(Cadiz)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카디즈의 유니폼 저지 소매에는 플로키 이누 로고가 표시된다.

올해 수많은 도지코인 파생 상품이 탄생하면서 밈 코인 열풍이 불었다. 일론 머스크의 애완견 이름을 따서 명명된 플로키 이누는 지금까지 런던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광고를 포함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여 관심을 끌었다.

플로키 이누는 앞서 인도에서 가장 지지를 받는 축구 클럽인 케랄라 블라스터스(Kerala Blasters)와도 협력한 바 있다. 계약에 따라 플로키 이누의 로고와 웹사이트는 구단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표시되며, 구단의 모든 홈 경기에 브랜드가 전시된다.

또한 플로키 이누 로고는 다른 팬들에 초점을 맞춘 홍보 자료와 함께 모든 홈 경기의 LED 모니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hjh@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