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NFT BUSAN 2021' 오는 4일 개최… "전국 최대 규모 NFT 박람회"

2021-11-01     이지은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부산시와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NFT BUSAN 2021'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는 블록체인 산업을 특화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분야 전국 최대규모 블록체인 산업 행사로, 관련 50여 개 기업이 행사에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 고려대학교 인호 교수,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 등 국내외 블록체인, NFT 전문가 30여 명을 초청, 업계의 최신 경향과 NFT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보는 콘퍼런스가 3일간 개최된다.

이 외에도 Δ기업 전시회 Δ작품 전시 특별전 Δ부산 명소 NFT 뽑기 등 체험전 ΔNFT 발행 옥션 Δ스타트업 기업설명(IR)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사전 등록 시 전시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콘퍼런스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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