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에마르, ETH 토큰 발행 예정...유럽 내 ICO 고려 중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두바이에 소재한 부동산 대기업 에마르(Emaar)가 토큰 발행 계획과 유럽 내 ICO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지역 언론매체 아라비안 비즈니스(Arabian Business)를 통해 3월 11일 발표했다.?

기사에 의하면 토큰은 스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Lykke가 개발을 할 예정이며 에마르의 고객과 주주들이 전문가 및 로열티 시스템에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할 것이다. 에마르는 UAE 내에서 최대 부동산 회사이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에마르 부동산은 58억3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2018년 6월 97억 달러의 가치를 지녔다. 또한 아라비안 비즈니스에 의하면 에마르의 수익은 작년 37% 증가해 7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또한 기사는 에마르가 1년 내에 유럽 내에서 ICO를 가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큰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Lykke는 ETH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 발행을 위해 ERC-20 기준을 준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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