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권위원회 집행위원장, 연내 퇴진

2020-12-11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 장서연 기자] 미국 증권위원회(SEC) 집행위원장 스테파니 아바키안(Stephanie Avakian)가 올해 위원회를 떠날 계획이다. 그는 암호화폐공개(ICO) 단속기간을 포함하여 2017년부터 조사를 주도해왔다. 

10일(현지시간) 증권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키안은 프로젝트를 신고하지 않고 자본을 조달하려는 암호화폐 관련 증권 위반을 관리하는 사이버유닛을 만들었다.

증권위원회 집행 신고에 대한 코인데스크의 검토에 따르면, 그녀는 재임기간 동안 집행위원장으로서 암호화폐 ICO에 대해 최소 46건의 조치를 취했다.

아바키안은 2017년 6월부터 공동이사 겸 이사로 집행 부서를 이끌었다. 그 전에는 2014년 6월부터 집행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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