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호주계 자회사 출범… 신규 거래소 인허가 모색

2020-10-23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장비 제조업체 이방(Ebang)이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에서 완전소유 자회사를 설립했다.

22일(현지시각)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방은 호주 금융 서비스 라이센스를 신청했지만 아직 받지 못했다.

앞서 첸레이(Chen Lei) CFO는 지난 6월 항저우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엄격하게 영업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계획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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