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영, 이더리움 공공 블록체인에 영지식증명 도입
시장조사업체 EY, 영지식증명 블록체인 기술 도입해 트랜잭션 비용 및 효율성 증진
2020-04-01 안혜정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시장조사업체 어니스트&영(EY)이 이더리움 공공 블록체인에 3세대 영지식증명(ZKP)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시장조사 대기업 어니스트&영에 의하면 증진된 영지식증명으로 인해 개인 송금이 단일 트랜잭션으로 통합됨으로서 공공 블록체인에서 개인 트랜잭션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며 확장성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한다.
새롭게 증진된 영지식증명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온체인 머클(Merkle) 트리의 크기가 줄어들며 20개의 트랜잭션이 한 번에 실행이 가능하고 또한 0.05 달러까지 한 트랜잭션 당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10월 발표된 예전 프로토타입과 비교 시 400배 가까이 증진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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