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측근,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정

트럼프 전 자문가 스테판 무어, 부분지급 준비제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2019-10-22     안혜정 기자
트럼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자문가로 활동하던 스테판 무어가 부분지급 준비제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 Frax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미국 경제지 포춘이 10월 21일 소식을 전했다. 

스테판 무어가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1:1로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금 대출을 통해 수익이 생기는 알고리즘에 기반을 할 것이며 이는 코인의 가치가 달러에 고정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포춘은 전했다.

무어와 Frax의 공동 설립자 쌤 가제미안은 향후 몇 달 안에 발행될 예정인 이 스테이블코인은 변형에 저항적인 공공기록을 보장하는 기존 블록체인 상에서 구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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