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디지털 결제 수단 수용 장단점 블로그 통해 설명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결제 수단의 수용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설명했다. 

최근 IMF는 블로그 상에서 “디지털 화폐의 부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물리적 자산 혹은 일반 화폐에 연동이 돼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디지털 화폐 스테이블코인은 소비자들과 사회에 큰 장점을 선사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IMF에 의하면 대중들이 은행에서 스테이블코인 제공업체로 눈을 돌리면서 은행들은 중개인으로서 역할을 잃을 수 있지만 은행들은 고유의 혁신 기술을 개발함으로서 존립에 위협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IMF는 블로그를 통해 기술 대기업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독점이 생길 것이며 이에 기술 대기업들은 데이터를 화폐화 하고 경쟁업체들과 겨루기 위한 고유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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