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라가르드 총재, 암호화폐 등 혁신 기술 수용 및 적절한 규제 주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암호화폐에 개방적 입장 취해야해”

2019-09-05     안혜정 기자
IMF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현재 IMF의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유럽 의회의 경제 및 통화 위원회에게 중앙은행들과 금융 당국들은 변화가 가져다준 기회를 수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IMF가 제공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라가르드는 “디지털 화폐를 포함해 새로운 기술은 금융 안정성, 개인정보보호 그리고 범죄 활동에 있어서 리스크를 의미하지만 적절한 규제는 기술을 공공의 선으로 인도할 것이다”라고 언급을 했다.

IMF의 라가르드 총재는 향후 ECB 총재가 되면 ECB가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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