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블록체인 기반 ‘부산시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 사업

공공안전 서비스 실증에서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까지 다양한 서비스 선보일 예정

2019-07-24     이정민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이정민 기자]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시와 함께 금융, 공공안전, 관광, 물류 분야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사업자가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융합산업 기반 형성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디지털원장 기반 지역화폐 유통활성화 서비스(부산은행)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코인플러그) △블록체인을 통한 부산 스마트투어 티켓 서비스(현대페이) △블록체인 기반 수산 물류 플랫폼(비피앤솔루션)의 총 네 가지 서비스가 세부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중 공공안전부문 사업을 추진할 코인플러그는 다음 달부터 2021년 7월까지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 실증부터 데이터 거래 플랫폼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