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블록체인 예산, 2026년도에 17억 달러 달성 전망

미국 헬스케어 산업 내 블록체인 적용, 전 세계 1위

2019-07-17     안혜정 기자
헬스케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서 사용되는 블록체인의 가치가 2026년도에 17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컨설팅 회사 ARC가 7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지리학에 기반하면 미국 대륙은 헬스케어 시장 내 글로벌 블록체인 사용률이 가장 높으며 그 중 미국은 제조업 및 헬스케어 산업 내 스마트 기술을 가장 많아 적용하는 성숙된 시장이다. 또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유럽 내 헬스케어 시장의 블록체인 성장에서 가장 제약이 되는 요소는 보안의 결여이다.

유럽은 정부 지원과 헬스케어 예산이라는 면에서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최대 시장이다. ARC에 의하면 유럽 내 블록체인 기술 지출과 다국적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럽 내 헬스케어 시장의 블록체인 성장에 주요 제약은 보안의 결여라고 ARC는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ARC에 의하면 아태지역은 헬스케어 산업의 블록체인 적용 관련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이며 경제와 기회의 발 빠른 성장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일본은 성숙된 시장이며 인구가 많고 숙련된 노동을 보유하고 있어 헬스케어 시장의 블록체인 성장의 잠재성이 매우 크다고 AR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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