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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BUMO) 프로젝트 인터뷰 - CEO 스티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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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BUMO) 프로젝트 인터뷰 - CEO 스티븐 리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1.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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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투데이


Q. BUMO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시고 BUMO의 탄생배경 및 중점사항은?

BUMO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서 회사는 2014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처음에 보험회사로 시작되었다. 회사는 중국에서 5위에 달하며 양광(sunny)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고 2017년에 프라이빗 체인에 진출하여 9가지 블록체인을 만들었다. 매출은 한달 20억 정도되며 5월 26일에 런칭되었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다양한 업체를 위한 프로젝트이며 투자자를 위한 프로젝트가 아닌 쉬운 코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이다.

?

Q. BUMO는 총 15억 개의 발행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핫비트에서 1~4위 정도의 높은 유동성을 지닌 프로젝트로 이미 6개 거래소에 상장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부 BUMO의 강점은?

?일단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투자자 덕분이다. 또한 벤처 캐피탈에서 많은 투자를 받았다. 강점을 말하자면 대부분의 다른 프로젝트들은 현재 투자자들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BUMO 프로젝트는 이미 있는 유저들을 통해서 소개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
Q. BUMO는 세계 최초로 모든 소스를 전 세계 모든 개발자에게 공개하고, 개발자들로 하여금 버그를 발견하게 하며 상금을 주는 코드 리뷰라는 행사도 진행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행사에 대한 소개 및 기획 의도나 목표는 무엇인가?

퍼블릭 블록체인은 개발자들이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고 있다. 훈련을 하기 위한 소스코드를 공유하고, 어떻게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될지 고민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핵심기술을 공개하지는 않는데 코인의 소스를 개발자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코인이 퍼블릭(공공) 코인이었기 때문이다.


▲ ⓒ블록체인투데이


Q. 10/31일에 개최된 프레스 컨퍼런스에 대한 소개와 이를 통해 기대하는 바를 간략하게 말씀해주십시오.


블록체인에 관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의 핵심기술을 전파하고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 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따라서 한국 거래소에게 환전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기대하는 바는 한국의 블록체인에 관련된 기대치가 높고 흡수력이 좋은 부분을 보고있다.

?


Q.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중이라고 했는데 BUMO가 생각하는 한국사장의매력은 무엇이며 한국시장의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문화도 다르고, 사업의 성향도 다르다 보니까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기 어렵다. 따라서 도움이 될 만한 프로젝트를 찾고있다. 앞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도 진출하고 싶다. 특히 한국시장이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기 때문에 이것이 한국시장의 매력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시류와 유행에 민감해서 빨리 접근하고 빨리 버리는 것이 어려운 점이다.



Q.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데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존의 암호화폐 시장에 답보 내지는 퇴보를 약진으로 삼을 수 있는 모멘텀은 시큐리티 토큰(증권형 토큰)에 개발과 발전에 관건을 두고있다.


▲ ⓒ블록체인투데이




오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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