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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업 하는 은행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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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업 하는 은행들 승인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1.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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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이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상 은행 계좌를 제공하는 은행들은 절차상에서 법 준수 및 보안 관련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모든 정부 기관 및 위원장의 발전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시행한 국정 감사에서 최종구 위원장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KYC AML 체제가 갖춰져 있다면 디지털 자산 플랫폼은 국내 상업 금융 기관으로부터 금융 서비스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한국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유저들이 한국 원화를 즉각 입출금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여 유저들이 거래소 상에서 원화를 안전하게 보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상 은행 계좌라 불리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



낙관적인 암호화폐 투자가들

2018년 초 한국 정부는 국내 은행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업을 하는 것을 금지했다. 암호화폐 자산 활용 돈세탁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1년 이상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업을 했던 농협은 빗썸 및 다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게 서비스 제공 중지 압력을 받았지만 2018년 중순에도 지역 거래소들에게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했다.

최종구 위원장이 발행한 공식 문서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향후 한국 정부와 지역 금융 당국의 입장이 잘 나와 있다. 지역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은 주요 금융 기관에서 제공하는 금융 시스템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될 듯하다. 지역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소 규모 혹은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표하는 국내 블록체인 협회는 금융위원회가 새롭게 표명한 암호화폐 관련 입장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시했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10개월 전 도입한 KYC AML 관련 문제점들도 해결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안 위반 문제 관련 금융위원회 및 지역 금융 당국 우려를 고려하여 한국 블록체인 협회 및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투자가 자금 보호를 위한 과정을 시작했다. 빗썸, 업비트, 고팍스, 코빗, 코인원 그리고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최근 한국 정부에 의해 충분한 보안 정책과 적절한 내부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승인을 받았다. 지난 8KISA의 증권 애널리스트 및 과학기술부에서는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네스트, 코인링크, 코인원, 코인플러그, 후오비 등이 거래소에 통합된 안전한 보안과 내부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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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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