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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 수출 통관위해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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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 수출 통관위해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9.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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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관세청이 삼성 블록체인 상에서 수출 통관 시스템을 실행할 목적으로 삼성 SDS와 협업을 시작했다. 삼성 SDS는 관세청의 효율성 증진과 불법 활동을 저해를 도모하기 위해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수출 관세 물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삼성 SDS와 관세청의 양해각서 (MOU)에는 관련 각 정부 부처들과 해상 운송업체, 물류 회사 그리고 보험 회사 등 48개의 당사자들이 참여를 했다. 삼성 SDS는 당사자들이 제조업, 저장, 통관에서 최종 배달에 이르기까지 각 플랫폼의 수출 관련 문서 공유 도모를 위해 기업 블록체인 플랫폼인 넥스레저 (Nexledger)를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4월 출시된 넥스레저는 기업과 관세청 등과 같은 정부 당국 간에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서 역할을 한다. 코어 플랫폼은 금융, 제조업 및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로 스마트 계약 및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상의 실시간 거래 처리를 도모한다.

또한 서울특별시는 투명성 증진과 시민 편의를 도모할 목적으로 넥스레저 기술을 2022년까지 서울 시정에 적용을 하기 위해 삼성 SDS와 협업을 시작했다. 넥스레저가 출시된 이후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산업은 한국 국내 물류 부문이다. 지난 2017년 5월 삼성 SDS는 관세청, 해양수산부, 현대상선 그리고 IBM 코리아 등 정부 당국 및 대기업들과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시작했다.

넥스레저의 기술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상호간 운송 시범운행을 성공적으로 실행한바 있다. 수출입 관련 선박 물류 및 문서를 기록하고 추적하기 위해 일곱 달 동안 진행된 양국 간의 시범운행은 지난 2017년 12월에 완성됐다.

한편 지난 5월 관세청과 삼성 SDS는 원산지 발행을 위해서 협업을 통해 통관 플랫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원산지 발행은 특정 국가 내에서 특정 상품이 전체적으로 그 나라 내에서 취득, 생산, 제조 및 처리된 수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국제 무역 문서이다.

또한 넥스레저는 수십 년 동안 공공 인증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고객 ID 증명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 한국 국내 상업 은행들이 채택하기도 했다.

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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