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16 (금)

브레이브 브라우저, 300만 사용자 확보
상태바
브레이브 브라우저, 300만 사용자 확보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8.28 17: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ccn.com> ⓒ블록체인투데이


ICO(가상화폐공개)를 통해 자금을 모집했던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300만 사용자를 달성했으며 올해 말에는 500만 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이 브라우저는 자바스크립트의 개발자이며 모질라 재단의 공동 설립자인 브렌든 아이크(Brndan Eich)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ICO를 통해 30초만에 3천6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무료 커뮤니케이션 앱 부문에서 top10에 해당하는 어플이다.

?

18,000개 이상의 퍼블리셔와 콘텐츠제작자들이 BAT(베이직 어텐션 토큰, basic attention token)를 모을 수 있는 인증 퍼블리셔로 등록되어 있다. 물론 그 중 대부분은 유튜브 또는 트위치 스트리머들이다.

?

지난달 브레이브는 광고와 써드파티 트래커를 차단하는 기존 기능 외에 몇가지를 추가 했다. 첫째는 프라이빗 브라우징 탭을 위해 토르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 활동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게 됬다.

?

또 브레이브는 사용자와 퍼블리셔 모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동의 광고 보상프로그램을 테스트 중에 있다. 공식 버전에서 이 기능은 수익 발생의 ?70퍼센트를 사용자에게 주었다. 이것은 웹사이트 측 보다는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것이었다. 이 수익은 사용자와 퍼블리셔에게 BAT로 지급되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업홀드(Uphold)를 통해 지역 통화로 환전될 것이다.


그러나 브레이브의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동안 경쟁자를 만나게 될 수도 있다. 이번주 초, 비트메인(Bitmain)이 오페라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지분을 500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CCN은 전했다. 며칠 후, 오페라는 자신들이 이더리움 지갑과 분산 어플리케이션(dApp)을 지원하는 첫 브라우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전동의광고보상프로그램 #이더리움 #브레이브 #ICO #업홀드 #가상화폐 #BAT #오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