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통신사인 타이완모바일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타이완모바일은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로부터 VASP 라이선스를 받았다. 회사는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개설할 자격을 얻게 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앞서 타이완모바일은 1년 이상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었으며, 기존 거래소를 매수하려하고 있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대만에서 VASP 라이선스를 받으려면 여러 자금세탁방지(AML)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타이완모바일은 발표를 통해 "목적이 있는 디지털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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