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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반감기 궤적 적용하면… 비트코인, 내년 최소 50만 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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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반감기 궤적 적용하면… 비트코인, 내년 최소 50만 달러 간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6.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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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억만장자이자 소셜 캐피털의 CEO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내년 10월까지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4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최근 올인 팟캐스트(All-In Podcast) 에피소드에서 팔리하피티야는 과거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내년까지 비트코인은 최소 5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비트코인 공급 인플레이션율을 약 4년 주기로 21만 블록마다 절반으로 줄이는 반감기 이벤트는 자산 가격을 높이는 비트코인 공급 충격을 만든다. 지난 4월 20일 실행된 비트코인 네 번째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일일 발행량을 900 BTC에서 450 BTC로 줄였다.

최근 네 번째 반감기가 진행된 가운데,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과거 세 번째 반감기 주기의 궤적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2025년 10월까지 비트코인은 49만 7977달러 이를 것이라고 팔리하피티야는 예측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반감기 사이의 비트코인 가격 성과의 평균을 적용할 경우에는 비트코인 전망 가격은 114만 달러로 더욱 상승한다. 2020년 5월 진행된 세 번째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18개월 동안 약 7.8배 상승했다.

팔리하피티야의 예측은 반감기가 향후 18개월 동안 가격 상승을 위한 중요하지만 보다 온건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믿는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와 번스타인(Bernstein)과 같은 은행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크게 뛰어 넘는다.

그는 비트코인이 실제로 개당 50만 달러 이상에 이르면, 투자자는 비트코인이 금을 완전히 대체하고 실물 자산에 대한 거래 유용성을 갖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팔리하피티야는 "새로 출시된 비트코인 ETF가 비트코인을 상용화했으며, 간극을 넘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탠다드 차타드의 분석가들은 올해 강력한 유입을 바탕으로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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