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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 USDT 이용한 19억 달러 규모 지하은행 운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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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 USDT 이용한 19억 달러 규모 지하은행 운영 적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5.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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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중국 경찰이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조치에 어긋나는 불법적인 테더(USDT) 운영을 적발했다.

16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중국 청두시 공안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19억 달러 상당의 USDT를 이용한 지하 은행 운영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22년 11월 지하 은행 운영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2021년 1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주로 약품, 화장품, 투자 자산을 해외로 밀수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가 시작된 이후, 당국은 26개 성에서 193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푸젠성과 후난성에서 두 개의 주요 지하 작전을 해체했다. 이 작전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였으며, 국가 외환 규제를 우회하고 불법 외환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데 사용됐다.

한편 중국 정부는 암호화폐의 채택을 억제하고 관련 활동을 금지하는 일련의 금지 조치를 통해 엄격한 반 암호화폐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거래소를 금지하고 단속 중이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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