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 단체가 법 기반 협회를 설립할 것이라고 연합뉴스는 지난 8월 20일 전했다.
공식 발표에 의하면 블록체인 로 소사이어티라 불리는 이 협회는 8월 24일 금요일 발대식이 있을 예정이다.
블록체인에 중점을 두는 이 협회의 설립은 분산된 렛저 기술의 적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 컴퓨터 공학 및 비즈니스 간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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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법적 기구, 대학 그리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새로운 기술의 법적 측면을 연구하고 블록체인 규제를 위한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2018년 초 또 다른 블록체인 협회인 KBA는 14개의 회원 거래소를 위해 자체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한국은 블록체인 기술과 다른 국내 경제 분야를 증진하기 위해 44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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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