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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JPEX 실패 이후 '암호화폐 상품 승인' 속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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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JPEX 실패 이후 '암호화폐 상품 승인' 속도 내고 있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1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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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테크놀로지 그룹 데이빈 우(Davin Wu) 최고 재무 책임자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홍콩 규제 당국이 신속한 암호화폐 상품 승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OSL의 모기업인 BC 테크놀로지 그룹(BC Technology Group)은 홍콩 규제 당국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JPEX를 뒤흔든 스캔들 이후 암호화폐 상품을 신속하게 승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BC 테크놀로지 그룹의 최고 재무 책임자 데이빈 우(Davin Wu)는 "홍콩 당국은 JPEX 사태 이후 현지 업계에 대한 규제 조사를 강화했지만, 암호화폐 관련 상품에 대한 승인도 가속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PEX 사태는 지난 9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서 이 암호화폐 거래소가 라이선스 상태에 대해 허위 주장을 했다고 경고하면서 시작되었다.

JPEX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결국 유동성 위기를 이유로 홍콩에서 운영을 중단했다. 이 플랫폼은 또한 러그풀 의혹과 자금 세탁 혐의를 받았으며, 당국은 여러 차례의 체포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우는 "JPEX 사태로 인해 당국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규제 당국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해당 업체들이 MTR 역과 같은 곳에서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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