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그랜드 오픈은 11월 예정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두바이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거래소 GSX(대표 제이하오)가 9월 18일 베타버전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GSX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랜드 오픈은 올 11월에 예정되어 있다.
GSX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함께 자체 결제 시스템을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시스템 보안, 사용자 편리성 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및 토큰 보유자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GSX 대표인 제이하오는 "GSX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GSX의 토큰은 시드 라운드 중에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초기 단계에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GSX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가상자산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이하오(Jay Hao)는 OKX 대표이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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