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1회 프로크립토 그룹이 주최하는 블록체인 Ico Summit Fourm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티브전(Steve Jun) 대표행사가 시작되었고, 서울경제TV 블록체인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선주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글로벌 팀들과 기업관계자 국제거래소 관계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대표들이 참석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블록체인 대회에서 2회 우승 경력이 있고, 2018년 세계 이오스(EOS)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서 3등에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듀카투어(Ducatur)의 CEO 조지벨 대표가 해외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오라클’에 대해 설명했다.이오스(EOS),네오(NEO), 에이다(ADA) 등 유명 블록체인 업체들과 글로벌 거래소와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고 듀카투어(Ducatur)는 현재 암호화폐 공개(ICO)를 조기마감으로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이며 상장을 앞두고 있다.
Medic Group’의 이시다 아키히사 대표도 한국 글로벌 팀들이 초청하여 자리를 빛내게 되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Medic Group’은 현재 블록체인을 통해 의약품의 진위 여부 ‘m+ plus’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업체는 리버스 ICO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및 일본에서 안티에이징과 제약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에서 알리페이처럼 입출금이 바로바로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무료이고 전송 속도가 일반 결제 App처럼 1초 이내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sopay도 참가했다. 이는 베이징대 및 중국 대기업 출신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중국내 해커톤 대회 2등에 입상하여 IC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불어 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끝내 이미 거래소 3곳 상장이 되어 중국의 블록체인계의 알리페이라고 불리는 업체이다. 이들 ‘SoPay’도 이번 포럼에 참여해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프로크립토 그룹은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통해 블록체인이 기술력 있고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업들을 국내에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와 유익한 정보 전달 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블록체인의 국내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무료행사임에 불구하고 30여명 가까이 경품추첨을 통해 500만상당의 기업들의 에어드랍 경품이제공 되었고 참석자 전원에게 효성그룹 갤럭시아 컴즈 머니트리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통큰 선물을 나눠드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로크립토 그룹 스티브전 (Steve Jun)대표는 이번행사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참가인원 당 1000원씩 적립하여 불우한 아동들에게 기부함으로써 나눔과 실천을 하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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