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가 지난 7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마이닝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출시되었으며, 마이닝 장비가 없는 사용자도 바이낸스 풀에서 마이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바이낸스 클라우드에서 해시레이트와 비트코인 채굴을 구매하려면 구독이 필요하다.
공식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새로운 배치의 구독은 6월 8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굴 작업은 6월 15일경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낸스의 클라우드 마이닝 상품은 지난 12월 말 북미 지역에서 발생한 혹독한 겨울 폭풍으로 인해 운영 중단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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