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멋쟁이사자처럼이 기존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에 이어 새로운 NFT 프로젝트 '####(QUADHASH, 쿼드해시)' 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 2일 예비 NFT 홀더들을 대상상으로 진행한 질의응답 행사에서 새 NFT 프로젝트인 쿼드해시를 선보였다.
쿼드해시는 'Hash out(해시 아웃)'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명으로 해시 아웃은 '결론짓다', '끝을 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쿼드해시는 △NFT 해킹을 방지하는 '지갑 얼리기' 기능 △다양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잇는 멀티 체인 지원 △1/5개의 NFT를 개별로 구매할 수 있는 퍼즐(조각)투자 기능 △외부에 악의적 활동을 행사하는 홀더를 제재하는 '악성 지갑 정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쿼드해시는 메타콩즈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쿼드해시 NFT를 지급하는 에어드랍 형식의 '소환' 절차를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쿼드해시의 IP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아주 공격적으로 IP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각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 앤 칼과 코닥, 말본 등 의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김진용 대표와의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