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터보체인 재단 (주)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가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인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자동차 모델을 모티브로 한 변신로봇 디자인 설계 협력사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체인 ‘(주)사테라이트(SATELIGHT Inc, 株式会社サテライト)’와 MOA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테라이트는 1995년에 설립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애니메이션 감독 카와모리 쇼지 주도하에 설립된 회사이다. 사테라이트는 여러 독립 프로젝트 외에도 아쿠아리온과 심포기어 시리즈, 마크로스의 후반 시리즈 등을 제작한 기업으로 대표 감독은 사토 미치아키이다. 창업자인 제작자 카와모리 쇼지는 현재 이 스튜디오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와 사테라이트는 이전부터 이미 완구 모형 및 디자인을 공동으로 작업 진행해왔으며 특히 30cm 이상의 대형 피규어를 함께 설계한 오랜 파트너사로 금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일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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