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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넷마블 자회사 마브렉스 '워프 브릿지'와 최초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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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넷마블 자회사 마브렉스 '워프 브릿지'와 최초 연동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6.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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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은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마브렉스(MARBLEX)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니어 재단과 마브렉스는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간 연결을 위한 마브렉스 워프 브릿지(WARP Bridge) 연동, 글로벌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 추진, 브랜드 인지도 및 핵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상호 지원 구조를 설계해 동반성장 및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마브렉스 워프 브릿지와 최초 연동된다. 이를 통해 마브렉스의 기존 게임 및 콘텐츠만이 아닌 신규 론칭 예정인 서비스도 자연스럽게 온보딩될 예정이다. 생태계 참여자들은 니어 프로토콜 위에서 체인 본연의 높은 사용자 편의성과 결합된 다양한 게임 및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양사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업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니어 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마브렉스는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로, 자체 기축통화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MBX를 운영 중이다. MBX 생태계에서는 넷마블에서 개발 또는 서비스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이 선순환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마브렉스 문준기 본부장은 “마브렉스의 MBX 3.0 생태계를 고도화해 나가는 데 있어 니어 프로토콜의 편의성과 확장성 등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니어 재단이 보유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MBX 생태계의 콘텐츠적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어 재단의 사업개발 총괄 로비 림(Robbie Lim)은 “마브렉스와의 이번 협업은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즈케이스의 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MBX 콘텐츠를 온보딩해 니어 프로토콜의 게이밍 및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웹3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는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는 니어 코리아 허브가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니어 프로토콜의 국내 진출은 비교적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카카오 게임즈 계열사 보라, 위메이드에 이어 이번에 넷마블 마브렉스까지 니어 생태계에 합류시키면서 올해 국내 웹3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스캇 리(Scott Lee) 니어 코리아 허브 공동대표는 “니어 프로토콜은 계정 추상화 기능을 활용한 패스트어쓰(FastAuth)로 웹2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웹3의 초기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넷마블의 자회사 마브렉스와 같은 우수한 국내 기업들과 강결합을 이어나가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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