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홍콩 경찰의 사이버 보안 부서가 웹3 및 메타버스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설계된 메타버스 플랫폼인 '사이버디펜더(CyberDefender)'를 출시했다.
28일(현지 시각) 홍콩 경찰청 사이버 보안 및 기술 범죄국(CSTCB)은 행사에서 성명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사이버디펜더를 공개했다.
이날 CSTCB 감찰관은 메타버스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와 동일한 수준의 경계를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투자 사기, 시스템에 대한 무단 액세스, 절도 및 성범죄와 같은 사이버 공간의 모든 범죄는 메타버스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사이버디펜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공공 교육 이니셔티브를 구성하고 정보 기술의 최신 발전, 잠재적 함정 및 기술 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십대의 인식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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