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로켓풀(RPL)이 코인원 거래소에 상장된다고 26일 밝혔다.
코인원은 공지를 통해 로켓풀 종목을 원화마켓에서 신규 거래지원한다고 밝혔다. 코인원 거래소는 로켓풀(RPL) 종목을 한국 원화(KRW)로 직접 사고팔 수 있는 RPL/KRW 거래기능을 제공한다.
코인원에 따르면 로켓풀의 기준 종가는 2023년 5월 24일 기준 60,859원(45.76 USD, 원/달러환율 1322원)이다.
입금 가능 시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되며, 거래 시작 시간은 오후 2시부터 매도와 매수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거래 수수료는 0.2%다.
로켓풀(Rocket Pool)은 이더리움 유동 스테이킹 (Liquid Staking Derivatives, LSD) 플랫폼으로 노드 운영기술이 부재한 일반사용자와 고액의 이더리움을 보유하지 않은 예비 노드운영자의 이더리움 PoS 진입 장벽을 낮추어 스테이킹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일반 사용자는 소액 예치액에 상응하는 rETH를 지급 받아 이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 노드 운영자는 스테이킹 풀의 안정성을 위한 담 보로 RPL을 예치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RPL 인플레이션의 일부를 예치한 RPL에 비례하여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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