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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팀, 서울 핀테크·블록체인 2023서 '비트코인 데일리 에어드랍'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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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팀, 서울 핀테크·블록체인 2023서 '비트코인 데일리 에어드랍' 소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5.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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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퍼 신(Jasper Shin) 블록체인 인 MTB팀(Blockchain In MTB Team) CEO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인 MTB 팀(Blockchain In MTB Team)의 제스퍼 신(Jasper Shin) CEO가 지난 22일 열린 '서울 핀테크·블록체인 2023'에서 비트코인 데일리 에어드랍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날 '비트코인 데일리 에어드랍의 가치'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 팀은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다. 우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마이닝 투 비트'라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MTB 팀의 관계자들은 대부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라고 한다. 현재 프로젝트 팀은 홀더들을 모을 수 있는 방법과, 홀더들한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또 홀더들이 가장 원하는 건 어떤 비즈니스인지 등에 포커스를 잡아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MBT는 현재 엑스티닷컴에 상장돼 있다. 프로젝트는 MBT 코인 보유자의 비트코인 계좌로 매일 BTC가 에어드랍 되는 시스템이다.
 

신 CEO는 "그중에 이제 확실한 것은 '홀더들한테 혜택이 가야 된다'라는 것이다. 이를 기본 포커스로 삼고 있다"라며 "홀더들한테 가장 기본적으로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를 판단하여 비트코인 에어드랍 시스템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어드랍 되는 양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BTC를 에어드랍 해줄 수 있게끔 만들려고 한다. 단순 수입 재원보다는 홀더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재원을 가지고 비트코인 에어드랍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중 디파이에 대한 수익률이 높은 편이며, 채굴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률 또한 상당히 높다고 신 CEO는 전했다. 또한 NFT 부분에서는 로또 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인 수익 재원이 만들어져야 되기 때문에 NFT 비즈니스 아이템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그는 "추진 사업 중 NFT로 예를 들면, NFT를 1억 원짜리로 가지고 있는 홀더도 있을 것이고, 1000만 원짜리를, 500만 원짜리를 가지고 있는 홀더도 있을 것이다. MTB팀과 협업시에는 NFT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도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해줄 수 있다. 이로 인해 관련 팀들과 많은 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홀더들한테도 상당한 메리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프로젝트가 다 그렇지만 홀더를 많이 확보하고 홍보하고 유치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이고 어려움이다. 이에 따라 1단계 방법으로 인터넷을 무료화하려 한다. MTB 관련팀, 소속돼 있는 사용자는 누구나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가장 먼저 시작하고 있고 여기에 관련돼 있는 기업들도 좀 있다. 다음 달 정도면 어느 정도 상품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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