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한국예술평가위원회(회장 이유정)가 주최하는 '제8회 한예동요제 수상자 연주회 및 시상식 2023' 행사가 지난 5월 20일 서울시 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예술평가위원회 이유정 회장은 영예의 대상으로 중창 부문으로 참가한 '라임트리프렌즈 중창단'에게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과 함께 장학금 및 상패를 전달하였다.
그 외 시상자로는 이만의 W오케스트라 고문(전 환경부장관),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송민지 피그마리온 대표, 장동민 국가문화단체 자문위원장 그리고 박정아 제우플랫폼 대표 등이 참석해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로는 독창부문에 △차상-현은채(제주양평초6), △금상-백 솔(서울한천초1), 이예나(동백초3), 최소은(성동초5), △은상-윤서진(한국유치원), 황세린(서룡초2), 이지아(포천추산초3), 조서연(양벌초3), 김태희(용인한얼초4), 나하연(대흘초6), △동상-정유담(서울성수초1), 정채윤(안양신기초2), 강연주(반원초2), 장윤설(성동초3), 최서연(은석초4), 손예원(신상도초4), 한채민(세류초6) 등이 수상하였다.
중창 부문에는 △대상(라임트리프렌즈 중창단), △금상(언북초 한율중창단), △은상(리틀씽긋 중창단) 등이 수상하였다.
한편, 우수지도자상에는 라임트리프렌즈 중창단을 지도한 임효주 단장이 수상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유정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예술평가위원회는 한예동요제를 통해 밝은 사회의 미래를 위해 어린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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