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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부패·무능에 대한 최고의 보험은 비트코인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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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부패·무능에 대한 최고의 보험은 비트코인과 금"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5.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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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금융 붕괴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금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정치인들이 연착륙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이 대규모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러한 주장을 믿지 않으며 투자자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금, 은,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릴 것을 촉구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여전히 미국이 부채 상한선을 인상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국가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양당이 협상을 타결하더라도 세계 최대의 경제국인 미국이 받는 피해는 이미 상당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바이든 대통령의 우려와는 달리 "연착륙 없을 것"이라며 "미국 내 부패는 심각하며, 이는 현 지도층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투자자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구매할 수 있는 세 가지 자산이 있으며, 그중 하나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별도의 트윗에서 키요사키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언급하며 "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가장 노쇠하고 부패하고 무능한 대통령"이라며 비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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