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분산형 컨텐츠 플랫폼인 LBRY가 11만1,614달러의 벌금을 지불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뉴햄프셔 지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LBRY에 대한 벌금을 2,200만 달러에서 11만1,614 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2021년 초 SEC는 LBRY가 발행한 암호화폐가 증권성이 있음에도 증권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기소했고 지난해 12월 재판에서 승소했다.
SEC는 LBRY가 현재 자금 부족과 소멸 상태에 놓인 것을 감안해 토큰 판매로 얻은 2,200만 달러를 요구하는 대신 11만1,614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법원에 서류를 통해 요청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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