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보도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 프로그램의 약 절반이 사이버 공격과 암호화폐 절도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화요일 백악관 관계자가 발언했다.
앤 노이버거(Anne Neuberger) 사이버 및 신기술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비영리 단체인 특별 경쟁 연구 프로젝트(Special Competitive Studies Project)가 주최한 행사에서 "[북한]과 같은 나라가 이 분야에서 얼마나 창의적인지" 이해하기 위해 미국 연방 정부의 대대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