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기반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BISKIT)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지난 4월 27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비스킷은 NFT, GameFi, DAO 등의 기능으로 중소게임개발사에게 게임 운영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이번 상장하는 비스킷 토큰은 비트포렉스에 이어 2번째 상장으로 2023년 4월 27일 16시(한국시간)으로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하며, 거레페어는 BISKIT/USDT이다.
LBank는 2015년에 설립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전문 금융 파생 상품, 전문 자산 관리 서비스 및 안전한 암호화 거래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전 세계 210개 이상의 지역에서 9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거래소이다.
비스킷 관계자는 “비스킷 토큰이 비트포렉스에 이어 엘뱅크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엘뱅크 상장을 통해 비스킷의 가치와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엘뱅크의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비스킷의 매력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이번 상장을 통해 비스킷은 더욱 광범위한 사용자들과의 교류와 거래를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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