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뮤직파이(Music-F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Web 3.0 음악 플랫폼 레이블이 멀티 스테이지 Web 3.0 투자 기업 DWF 랩스로부터 1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블은 세계 최초로 Listen-And-Earn 메커니즘이 적용된 플랫폼 ‘TRACKS’를 개발했다. 음악 재생시간에 따라 토큰을 보상 받는 혁신적인 Music-Fi를 기반으로, 커뮤니티가 생태계를 완전하게 소유하고 운영할 수 있는 Web 3.0 탈중앙화 음악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DWF 랩스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 두바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홍콩과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Web 3.0 투자 기업이다. 유망한 Web 3.0 프로젝트 및 창업자를 위한 초기 단계 투자나 자문을 지원하며 컨설팅, 장외거래(OTC), 사이버 보안, 스마트 계약 감사 프로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레이블은 플랫폼 개발과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며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장을 가속화하며 음악을 위한 대체불가토큰(NFT) 및 음악 저작권의 토큰화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레이블 최형순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글로벌 Web 3.0 투자 기업 DWF 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기업의 투자를 통해 레이블 생태계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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