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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매각하라" 발언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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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매각하라" 발언 철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3.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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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하고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미국의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팔아라"라고 했던 발언을 철회했다. 

30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날 버리는 자주 삭제하던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다시 활성화하여 "매도하라고 말한 것은 잘못이었다"라는 내용의 간결한 글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 1월 31일, 버리는 팔로워들에게 "팔아라"라는 한 마디 트윗을 올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계정을 삭제했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미국 주식 매도를 권한 것으로 풀이됐다. 

버리는 금융 재앙을 자주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날에는 강세 전환을 확인하는 트윗을 올리며 바뀐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여러분과 같은 BTFD(떨어질 때 사다) 세대는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하락장 이후 평균 주식 시장 수익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담은 그래픽을 공유했다.

11월 FTX가 폭락한 후, 버리는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를 멀리하고 대신 금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금 가격은 연초 이후 약 10%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69% 상승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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