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 보도 -- 빅테크 회사가 사용자 데이터를 취급하는 방식은 한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다. 메타, 애플, 구글, 마이크로스포트 등은 종종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판매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데이터가 정확히 어디로 가고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기업과 정부에 제공되는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서프샤크(Surfshark)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정부의 개인 사용자 데이터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에 초점을 맞추었다. 2020년에 전년 대비 38%의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2021년에는 2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