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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도 '토큰증권' 시장 진출… "금과 은 쪼개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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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도 '토큰증권' 시장 진출… "금과 은 쪼개서 산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3.03.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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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여의도 사옥
하나증권 여의도 사옥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하나증권이 토큰증권(ST) 시장에 진출한다. 금·은 현물을 ST로 쪼개서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ST는 부동산·미술·저작권 등의 다양한 실물 자산을 토큰 형태로 발행한 디지털 자산을 의미한다. 이 ST를 발행하는 것을 STO(Security Token Offering)라고 말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한국 금거래소의 최대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센과 STO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금과 은을 조각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대신증권은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를 인수해서 부동산 조각 판매를 준비하고 있고,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협약을 통해 저작권을 거래할 수 있는 STO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지난 2월 금융당국이 토큰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며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특화된 STO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빠르게 체결하고 있다.

현재 금과 은에 투자하려면 실물을 사거나,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을 매입해야 한다. 하나증권이 STO를 통해 금·은 조각투자에 나서면 투자자들은 실물을 쪼개서 소액으로도 매입할 수 있게 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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